보드게임이 수납장에 빼곡히 꽂혀 있는 단순한 형태, 우리는 그런 공간은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.
정글비의 '보드게임 스테이션'은 단순한 수납장이 아니라, 게임을 둘러보며 발견하고 꺼내는 경험까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
그래서 게임이 잘 보이도록 은은한 조명을 더했고, 누구나 쉽게 빼고 넣을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,
아이들도 스스로 게임을 고를 수 있도록 시선의 높이까지 맞췄습니다.
보드게임을 단지 진열하는 공간이 아니라,
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게임을 만나고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.